용두니미 그 자체네. 감독 예술병걸림?

작품의 철학이 안 느껴진다고 이 사람아!!!!!!!!!!!!!! 초중반 전개는 솔직히 시즌2 후반의 쓰잘데없는거 빼고 넣어도 되는 거라

재밌었는데 후반에 가서는 시발 다시 시즌2 후반처럼 되고 개똥철학 난사에 갑자기 갓난아기를 참가자로 전환?

그리고 마지막 게임으로 오징어 게임 안 하고 또또또 밀어떨어트리기 하는데 시발 이것도 민주주의 비꼬는 지랄했지만

결국 메세지나 그런거 하나도 안 느껴지고 '그래서 이게 뭐 어쩌라는 건데?' 이런 생각만 듬. 성기훈 마지막은 진짜 ㅋㅋㅋ

이건 따로 글 써야 할 정도로 웃겼음. 시즌2 초반 공유파트랑 완결에 기훈이형 딸한테 이병헌이 유품 건내주고

'그 누나' 나오는것만 재밌었음. 이게 시발 말이 되냐고